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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학 친구와 급 북경 여행을 가게 됐습니다. 아직 백수인 저를 위해 친구가 숙박비를 낸다고 해서 덥썩 물었습니다. 

차이니즈 봉봉 클럽을 보고 시작됐습니다. 만난거 먹고 오겠습니다.

<span style="letter-spacing: 0px;">2.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webkit-text-size-adjust: 100%;">내일 아침 비행기라 서울에서 하루 묵어야 늦지 않게 공항에 갈 수 있습니다. 지금 서울에 갑니다.</span>

<span style="-webkit-text-size-adjust: 100%;">3. 면접결과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곳은 어제 발표했고 합격했습니다. 나머지 2곳은 오늘 합불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운이 좋아  두 곳이상 합격한다면 꽤 고민할 것 같습니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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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개
  • 1년 이상
    양봉업자

    오! 추카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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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밤부

    축하합니다!차봉클럽엔 안나왔지만 요즘엔 왕푸징에 있는 대동카오야가 현지인들 사이에선 인기입니다(베이징덕). 가격이 싸진 않지만 고급스런 분위기가 나름 괜찮더라고요.그리고 죽순볶음이나 브로콜리마늘볶음 같은 야체류도 하나씩 시켜보시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을듯 랍니다. 단, 양식당이 아니라면 샐러드는 시키지 마세요... 저는 그땐 차봉클럽을 몰라서 백화점에 있는 식당들 갔었는데 나름 다 괜찮습니다. 가격도 서울보다 훨씬 저렴해서 즐거운 식도락 여행이 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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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tab

    전취덕?인가 그쪽을 가려고 했는데 대동카오야가 왕푸징쪽이면 숙소랑 가까워서 좋을 것 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또 좋은데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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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관리자

    나도 그 만화보고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몇년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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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년 이상
    tab

    작년 홍대입구역에서 우연히 조경규작가랑 은영이를 만나서 싸인 받았어욬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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