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5-12-02 11:54:34)
    prairiedog

    클리어타입 글꼴은 LCD나 PDP같은 디스플레이의 조밀하지 못한 DPI에서 해상력을 취하기 위해(간단하게 말하자면 깨끗하게 보이도록) 글자의 X축 픽셀에 주변색을 넣어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겠읍니다
    클리어타입이 적용되어 있지 않은 폰트의 경우 크기를 줄이면 ㄻ같은 작은 자음의 단위들이나 ㅂ과 ㅁ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경우가 있다는 걸 생각하면 뭐 결국 사용자의 선택에 달린 문제인 듯. 디스플레이의 물리적 크기나 해상도는 한정돼 있으니...

    아참 윈도우 7의 클리어타입과 8부터의 클리어타입에 좀 차이가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7이 더 나음) 8부터는 메트로 앱들 관련된 문제 때문인지 더 구려졌다는 얘기가... 으 기억이 안 나네


  • 1년 이상 (2015-12-02 11:56:58)
    발라

    하긴 나도 비스타때부터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은 들기는 했지만(...)
    뭐 이것도 취향차이로 봐야겠구료.

    아참. 고마워요 프레리독왜건!!!


  • 1년 이상 (2015-12-02 11:57:18)
    prairiedog

    확실히 같은 말근 고딕인데도 IE 11이랑 크롬이 렌더링하는 상태가 좀 다르구먼... IE쪽이 더 진함


  • 1년 이상 (2015-12-02 12:01:31)
    발라

    확실히 크롬으로 보니 또 뭔가 다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