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SF 작가인 알프레드 베스터의 작품으로 56년에 나온 SF 모험활극. 나중에 국내에서 번역된 문체가 좀 구식이란 걸 감안하면 -  물론 2000년대 이후에 번역된 책도 있으니 그쪽이 읽긴 편하겠지만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 훌륭한 SF 소설인 듯여</span>

뭐 알프레드 베스터의 대표작은 파괴된 사나이겠지만 그건 아직 안 읽어봤고.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부서진 우주선에 홀로 남아 유영하던 남자가 자신을 무시하고 지나친</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다른 우주선에게 복수심을 가지게 되어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고 있음. 원래 연재 당시의 제목은 The Stars My Destination이었지만 영국에서 단행본으로 발간될 때는 Tiger!, Tiger로 나옴.</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http://paedros.byus.net/sfjikji/book/b49.html</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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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 0px; line-height: 1.6;">PDF 받아서 보시면 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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