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비에이.언덕의 마을.시골마을임...제철인 여름에 가면 더 좋은 풍경 볼수있음.

비에이 핵심관광코스는  패치워크 코스와 파노라마 코스 둘로 나뉘는데 난 파노라마 코스가 더 좋아서 매년 가서 걷고옴.

코스가 제법 길기 때문에 보통은 자전거투어를 하거나 렌트카를 이용 둘러보는데 그런거 없고 난 뚜벅이.매번 가서 보면

걸어댕기는건 나밖에 없더라...

비에이역

역앞에 인포메이션 센터와 편의점 자전거 렌트할수 있는곳이 있음.

역에서 좀 걷다보면 나오는 본격 뚜벅이 투어의 시작...녹색다리...

걸으면 이런 풍경이 이어짐...

첫번째 스팟. 산아이언덕전망대

또 걸음.

두번째 스팟 도착.치요다 언덕이었나?

여긴 목장도 있음...

또 걷고

걷다보면 도착하는 세번째 스팟 다쿠신간

무슨 작가의 사진이 전시되어있었던 곳...몇해전에 들어가봤으므로 패스...굳이 안봐도...

계속 걸으면...

네번째 스팟.. 사계절의 언덕 도착...

이쁜 꽃이 한가득...

이제 힘내서 마지막 스팟으로...신에이언덕전망대

여기서 마지막 힘내서 다시 비에이역으로..빨간다리 등장하면 다왔다는거...

비에이끝...

하코다테 다치마치곶

하코다테산

야경보러 올라오는곳...세계(?)3대 야경이라고 막 그러는데..누가 정한거야...

이날이 추석 당일인데 슈퍼문이 바다에 비치는 모습이 너무 이뻐서 한동안 넋놓고 봐라봄...

조그만 온천 소개...하코다테 어화관.걸어서 세계속으로에도 소개되었던곳..

바닷가 바로앞에 위치.

내부사진은 퍼옴/요런 바다가 보이는 조그만 노천탕과 실내에 또 탕이 하나있고 샤워기 몇대가 있음.분위기가 좋더라고...

끝...돌아오는날 하코다테 역에 걸린 무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