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산책이 땡겨서 잠시 나갔다왔다.
여기가 예전 선착장이라고 한다
오른쪽 건물은 새벽에 보면 지릴거 같다
저기 배는 세금으로 운행되는거라 공짜라고는 하는데 내가 멀미가 심해서리..
우리 동네에 유명한게
1. 우동
2. 마루가메성
그리고 저어어기 보이는 보트레이장...그러니까 경정장이다.
난 아마 저기 빠지면 영원히 못나올거 같으니 안간다.
그리고 밥 먹으러...
일본은 활어회를 잘 안 먹는다는데
여긴 바닷가 동네라 있는거 같다.
그런데 수조가 눈앞에 있으니까 좀 신기는 하드라
그리고 런치메뉴.
가격 1,100엔+밥 꼽배기로 50엔
맛은 다른건 다 평범했는데 확실히 회랑 스시가 맛있더라.
문제는 조선놈들이 보기엔 반찬이 너무 적지 않냐...?
회->반찬아님
텐뿌라->반찬아님
스시->반찬아님
오른쪽 국물->닝닝해서 반찬안됨
결국 닥꽝이 구원이었다.
하지만 나름 퀄은 괜찮았으니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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