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에서 등기우편 보낼일이 있어 오늘도 걸어가봅니다. 우체국이 북부비치(영일대해수욕장)에 있어서
오늘은 지난번 바닷가 운동길 말고 바로뒤 식당길 쪽으로 걸어봅니다.
10년째 온다는 뭐흉의 방문기원 밥집, 술집소개 겸 이라고 부재를 달고 싶습니다.
최근에 생긴 집이 많아서 저도 가본 집은 몇군데 안됩니다.
추천하는 집은 두꺼비객잔, 일식덮밥집, 포갈집 정도 되겠네요.
중간에 24시간 하는 바닷가 맥도날드는 한때 가출청소년들의 성지로 유명했습니다.
마지막 사진은 "노래만불러도된다"라는게 술은 안시키고 노래만 불러도 된다는 의미인지 아니면 다른?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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