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내내 장염때문에 고생했다. 딱 하루 한 끼, 부모님이랑 맛나게 고기 구워먹고 전부치고 송편 쪄먹은거 말고는
내내 죽만 먹으며 지냈다.
- 병원에서 장염 약을 타다 먹고 또 떨어지면 타다 먹고... 이제 좀 좋아져서 다행이다.
- 오늘 아침엔 우리 팀 애들이 깜찍한짓을 해서 아침부터 기분이 좋았다. 센스쟁이들..
- 친구랑 벼르고 벼르던 여행이 드디어 몇년만에 일정 확정되어서 같이 일본여행 계획짜고 있다.
친구는 소화제를 이미 준비했댄다. ㄷㄷㄷ...
- 장염기간동안 냉장유통 오렌지 주스를 마실 수 있어서 공복을 면할 수 있었다. 남들은 찬거 들어가기만 하면 난리라는데,
내 장염은 장염치곤 착한거 같다. 장염기간 내내 더운물과 미음만 먹어야하는 동기가 생각났다. ㄷㄷㄷ... 난 그래도 야채죽도 먹을수 있고
주스도 종류에 따라 괜찮은 것도 있던데..
.
- 으아 퇴근하쟈
#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Gone the dream, x 1 | 김곧은 | |||
내음횽 봐라 x 1 [3] | 자택경비원 | |||
LOVE IN CAMPUS | 곽달호 | |||
시닐 선풍기 x 1 [4] | prairiedog | |||
아무도 관심없을 묭 채영 모모 포토이즘 x 1 | 뭐! | |||
오늘의 필리핀 4/19 x 1 [7] | 자택경비원 | |||
신와퍼 x 2 [5] | 힘내 | |||
거유불급 Vol. 103 2024년 4월 1호 x 100 후방주의 [2] | SB 로보 | |||
.. x 10 [7] | 쿠쿠 | |||
온누리 전쟁 [1] | prairiedog | |||
한국인은 벚꽃보다는 개나리지 x 3 [5] | 오늘의거짓말 | |||
DO LAZY [2] | prairiedog | |||
밥 드셨는교 x 2 [6] | 양봉업자 | |||
斬るビル (건물부수기) bgm | 곽달호 | |||
신경쓰이던 일의 근황 [22] | 먼지 | |||
0413 x 114 [4] | prairiedog | |||
출근함. [6] | (˚(ㅅ)˚) | |||
겹벚꽃 x 1 [4] | 오늘의거짓말 | |||
부산 롯데월드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 누구인줄 아느냐 x 19 [8] | 도라지 | |||
2024년 4월이다 x 1 [4] | 자택경비원 | |||
코노두시간 x 1 [11] | 까마구_ | |||
요즘 제일 신경쓰이는 일은...동료. [5] | 먼지 | |||
.. x 10 [6] | 쿠쿠 | |||
퇴근후 x 4 [2] | 양봉업자 | |||
접연화 - 우유@커피 | 곽달호 |
Copyright © 2024 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