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개

  • 1년 이상
    관리자

    나 어제 다녀온 곳이 청평에 카페 라쿠나였는데 ㅇㅅㅇ


  • 1년 이상
    랜선하록

    거긴 뷰가 정말 좋죠~ 커피 맛은..... 담에 가면 사장님께 왜 라쿠나로 지었는 지 물어봐야겠네요.


  • 1년 이상
    prairiedog

    와! 라쿠나 코일!


  • 1년 이상
    不R,

    게임매거진 …. 분?


  • 1년 이상
    종이날개

    1. 

    삶과 죽음은 우리 손에 달린것이 아니니 너무 마음 쓰지 않으면 좋겠어요. 후회와 슬픔은 남겠지만.. 

    2. 

    책임 은 자유에 선행한다고 생각해유. 자유는 타인에게 피해를 끼지지 않는 선에서 자유라고 불릴 수 있는거라고도 생각합니다.  염치를 가지고 산다는게 참 힘들던데..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3. 

    고립되는건 무서운거 같아요. 그래서 더 외면하려고 하는데 어느 순간 돌아보면 내 등뒤에 다가와 있는 그 섬뜩함이 있죠.

    4. 

    개인적으로 돌아 가신 분들을 위해 기도 하는 것 조차 부담스럽습니다. 태어나지 못하고 유산되거나 낙태당한 아이들을 위해서는 늘 기도하는데. 세월호 때도 그렇고 이번에도 참 마음이 무겁습니다.

    5.

    참 어려운 문제 인거 같습니다. 이불을 걷어 차고 싶기도 하고 뛰어 내리고 싶기도 하고 제일 힘든건 스스로가 부끄럽다고 느낄 때인데.. 정말 시간이 약인 경우가 많았어요. 이 또한 잘 지나가시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슬슬 추워지고 주변에 독감 걸려서 힘들어 하는 사람이 많아지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