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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에 적었던 새해 목표를 돌아본다.

1. 스탠딩 코미디쇼 가보기 : 아직 못 가봄.

2. 바 가보기 : 규제가 완화되었으니 상대적으로 쉬운 목표겠지만 술도 약하고 일정도 봐 가며 먹어야 하니...올해 안으로는 가능할듯.

3. 번지점프 하기 : 아직. 분당 율동공원 번지점프대 영업 하면 여름중에 한번 가볼까나?

4. 1박 이상 여행 2번 이상 다녀오기 : 일단 2월말에 제주도를 다녀오면서 1번은 채웠고 나머지 한 번은 경주라도 가 볼까 한다.

자 그럼 댓글에 달았던 다른 유저들의 목표를 알아보자.

오거횽은 수술도 했으니 회복하면서 재활을 겸해 목표달성을 해 보는 것도 좋을 듯.

건강에 썩 좋아 보이는 목표는 아니었지만...일정한 추진력에 관성이 붙어야 이룰 수 있는 내용들. 정진하고 계십니까?

노력이고 자시고 순 운으로 이뤄내야 하는 것들. 14분기 는 끝났고 24분기 목표 달성 바랍니다.

새해 목표는 1인분의 노력으로 가능한 걸 세웁시다.

코로나 규제는 완화되었지만 아직 일본은 단체관광객 상대로만 비자를 허용하므로 개인관광이 어렵죠. 때가 올 겁니다.

새해 목표 생각 못 세웠던 분들은 3/4분기부터 목표로 할 내용도 생각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