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곧은 : 어휴 개같은것들 지들끼리 사이 틀어져서 싸우다가 다 튀었네... 이럴거면 왜 우리길드에 똥 싼거야 내 고소는 어떻게 되는건데!! 왜 빨리 내실명까고 까페에 글 안 올리냐구!!! 캐삭빵 어케되는거냐고 !! 진짜 상등신들같은 놈들 두달도 못견딜거면서 가족좋아하시네 ㅋㅋㅋㅋ |
김곧은 : 딴 서버 가서 신분세탁이나 할려고 미친놈들 쯧쯧 |
힘내 : 형도 이제 거기 나왕 여기서 놀자~ |
뭐! : 누님 ㅠㅠ |
김곧은 : 나 좀만 더 있다 올께.. 얘들아 나 증거본 사람도 있지만 못 본 사람도 많은데 그 사람들 여지껏 입 꾹 다물고 걔들 횡포 묵묵히 참아줬다. 그냥 나 강퇴시키면 되는건데 그리고 걔들도 그러라고 계속 압박줬고. 근데 상종하면 안될것들이라고 끽해봤자 중간렙인 나 감싸줬어. 이제는 나도 그 사람들한테 도움도 되고 ㅋㅋ 자원부지런히 모아서 그거라도 드리고 접어야지, 여지껏 뭐 좀 할래도 나 끼어있음 득달같이 달려와서 훼방놓고 배 침몰시키고 그래서 전력에 도움도 못 됐는데 이제 은혜갚아야지 ㅋㅋ거의 두달을 시달리면서 할 거 못한거 많은데 만회할 기반잡는데 나도 좀 거들어야지 ㅋㅋㅋ 거기도 여기처럼 다정한 사람 많아.. ㅋㅋㅋ 뭐찡 울지마 왜울엉 심심했어? ㅋㅋㅋㅋ 귀엽게 ㅋㅋㅋㅋ 힘내횽도 나 보고싶었어? ㅋㅋㅋㅋ 그래도 이젠 좀 한숨돌리면서 하겠다 ㅋㅋㅋㅋ 신경줄 다 녹아내리는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
관리자 : 등불을 들고 여기서 있을께 먼 곳에서라도 나를 찾아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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