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5-06-30 20:07:53)
    김사비

    지나가다 / 그 피해의식이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한다능 지금 한국축구의 입지는 야구에 비하면 진짜 낮은건 사실이잖아 남친손잡고 야구장직관 이거는 거의 데이트 코스라고, 그걸로는 이길수가 없엉. 그람 피해의식 드러내지말고 기존 야구팬도 축구장에 음 같은 공놀이니까 함 가볼까? 하는 마음이 들게끔 장벽을 낮춰줘야지. 우린 이런데 저긴 저라고 시발 더러워서 몬해먹겠네 이해한다능 근데 돈 벌어들이는거 차이 보라능? 내가 투자자면 야구에 몰빵하는건 단연하잖겠냐능? 그럼 틈새시장을 노리셔야지 물량으론 안된다 그럼 굳즈라도 이쁘게 해봐?? 하면서 엔씨생기고 나서 굳즈만 이뻐도 오오?? 이거므죵? 이쁜데영?? 하면서 달려가서 돈 써주는 아가씨들 몬 봤냐능? 하루만 엔씨경기를 보더라도 그런 아가씨들은 공룡귀 망토를 갖고싶어한다능! 남친이 사주거나 아가씨들끼리가도  셀카찍어야하니깐 산다능! 그니까 서포터들은 그런 아가씨들을 얼빠네영 라이트팬 오늘은 사진찍고 낼은 야구장에 또 갈꺼잖음?? 하지말고 감싸안아주셔야한다능. 기존 축구 서포터들이 해야할게 우선 프론트에 가서 눈이 즐거울거리에 대해서 건의도 많이 하고 (시선을 먼저 잡아야지!)굳즈를 겁나 간지나거나 귀엽지만 대중적이게 만들어달라!  또 너무 매니악한거 처자들은 좋아하지않아요. 응원도 그거뭡니까 넘 어려움 이탈리아말을 우리가 왜씀?? 꼴떼 야구경기 봤쟈나 견제응원 한마디면 끝이여 마!!! 마!!!!! 그럼 받아치자나 엔씨는 산!! 산!!!! 마!산!마!산!!! 얼마나 간결하고 꼴데입장에선 빡치는 응원이게씀?? 꼴떼는 원한을 품고 엔씨는 흐뭇 하게 마음속 야구의 즐거움 페이지에 한 문단을 적어넣겠죵?? 그런식로 다가서야한다고 생각함 . 코어팬이 있는 상태에선 아무리 내가 정당하다고 생각해도 비교질하는 순간 오 열폭하는 찌질이 또 왔능가~ 오명을 벗기 힘들어져, 걍 열폭이나 하시라능? 하면서 딴데 눈 돌리지 고립되면 모다? 빠이 짜이찌엔 인거다. 지나가다횽이 기분나쁘게 듣지않아줘서 우선 매우 감사함. 수원축구 죠아쫑 ㅋㅋ 나는 시티즌 보러다녔지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