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2개

  • 1년 이상
    신군

    결혼이라는게 그런거구나.


  • 1년 이상
    김사비

    하루키는 일 끝내고 부엌식탁에서 잠을 아껴가며 썼다던데, 머릿속에 묵혀뒀다가 꺼내서 한자한자 아껴쓰는것도 좋을것 같아. 나는 툭툭 끊기는 흐름보다는, 그렇게 아끼고 아껴서 써낸 글들이 더 좋았어. 그런 글들은 꺼내보고 또 꺼내봐도 질리질않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