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4개

  • 1년 이상
    prairiedog

    양이란 동물은 말을 잘 듣지 않고 삐져 나가기 때문에 염소를 넣어서 리드를하거나, 개가 양을 몰기도 한다.

    어쨌든 양치기는 양을 돌보는데 잠시도 한눈을 팔아서는 안된다. 그래서 99마리의 양보다 한마리의 잃어버린 양을 찾는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어느 날 양치기는 한마리의 양을 찾아 나서는데, 노오란 숲속에 두갈래의 길이 있는데 한쪽 길로 잃어버린 양이 가고 있고, 다른 한쪽 길에는 미녀가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양치기는 "양보다는 질이다"라고 외치고 미녀를 쫒아 갔다.


  • 1년 이상
    prairiedog

    그거 훈련소에서 조교도 써먹는 말인데... 질문 있나? 없겠지 니들은 남자니까


  • 1년 이상
    뭐!

    전 양보단 질을 중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