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데 할 사람이 없어요
헤어짐?
음 아.....뭐....제가 그렇죠....
쉬어가는거다 . 연애가 또 머 쭉 이어지면 머 지겹져. 굶주림의 시대가 지나야 또 새 사람만나 꽃이 피고.. 굶주림의 시대에 바닥을 파고들어가 저번 연애의 미숙함을 사정없이 파헤쳐서 질질 짜다가 갑자기 벼락맞은 듯이 내 연애스타일을 정립하고 그래 햇살이 좋으니 연애를 해야겠어! 하는데 갑자기 똭 이상형이 나타나고 고백했는데 차임....
ㅋㅋ 농담.
수고해쓰요. 어떤 연애였든지 후회는 없었으면 좋겠네여.
한번 정도 후회없이 미련없이 끝낸 연애가 있었는데 참 조아쓰요.
끝을 알고있어도 그때가 다시 돌아오면 또 그 사람 만나서 또 헤어지고싶을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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