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 게임 뭔지 찾았음 v

https://youtu.be/IZ6dE2HFXwQ

두서없는 글 주의;;;

로보횽만 믿고 있었는데, 로보횽이 그런 설명을 한적이 없다는 댓글을 읽고선;;;

우선 검색창에 게임이라는 단어로 검색,

결과가 생각보다 적었고 게임 제목을 찾을 수 없었음

그리고 <span style="font-weight: bold;">테넷</span>을 틀어놓기 시작했음

에이 모르겠다, 작성자 뱀프 로 검색

한페이지 한페이지 뒤로 넘기면서 

과거의 시점에 썼던 글을 통해 그 당시의 나를 기억해낼 수 있었는데,

티비에서 여전히 틀어져있는 <span style="font-weight: bold;">테넷</span>

로보횽 댓글을 확인하기 전에 친구랑 잠깐 통화를 하는중에

서로가 기억하는 내용이 조금은 다른 부분이 있었고

20년도 더 지난 일이라 누가 맞네 그런식으로 통화가 흘러가지는 않았지만

기억에 왜곡이 생겨났구나 했음

그렇게 읽어가는 글 중에서 낯선 표현을 쓰는 글(낯선 나)을 접했을때는 

<span style="letter-spacing: 0px;">뭐랄까.. 낯설음뿐만 아니라 </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기억과 그 기억들에서 부분적으로 왜곡된 기억들이 생겨져서</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그렇게 기억이 쌓여져 가는구나 싶었음.</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다만 무지</span><span style="font-size: 1.4rem; letter-spacing: 0px;">(無知)</span><span style="letter-spacing: 0px;">가 다가올 미래에 대비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는</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span style="font-weight: bold;">테넷</span>에서 나왔던 대사를 생각해보면</span>

<span style="letter-spacing: 0px;">왜곡도 그렇게 지금을 살아낼 수 있는 강력한 동력은 아닐까 싶었음.</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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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letter-spacing: 0px;">그렇게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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