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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찌질거리는 이를 까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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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찌질거리는 이를 까지 말라

2020년 12월 첫째주 11/30-12/5

SB 로보 2달 전 97

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 
2020년 12월 첫째주 11/30-12/5

30

오늘도 망우동까지 2시간에 걸쳐 대중교통으로 솔로이스트하러 갔다. 점심은 지휘자 선생 분이 압구정에서 중식을 사주심. 소프라노 파트에 있는 후배가 진로로 고민하길래 상담해 주었다.


1

이번에 새로 짓는 아이파크 아파트 청약을 신청했다. 당첨이 되어도 계약금이 2천만원이 넘어서 감당이 되려나.

어머니가 지난 인구주택 총조사 경품이 당첨되어 GS25 상품권 3만원짜리를 받았는데 유효기간이 12월 1일까지라 상품권 바코드를 받아서 간식거리 3만원어치를 샀다.


2

자칭 내 팬클럽 1호라는 녀석이 이탈리아 유학에서 돌아와 밥을 먹자고 했다. 다음날 방어를 먹으러 노량진에 가기로 했는데 둘 다 아는 집이 없어서 인어교주해적단이 추천해주는 집으로 가기로 정했다. 어제에 이어 오늘은 어머니가 어디서 받은 파리바게뜨 만오천원짜리 기프티콘을 처리하러 나가 빵 만오천원어치를 사왔다.


3

아침에 후배가 집 앞으로 픽업을 나와 차를 타고 노량진으로 이동, 방어를 먹었다.


맛은 생각보다 괜찮았다. 오래간만에 만나 후배와 이야기를 하는데 요즘 카페에 앉을 자리가 없다보니 식당에서 세시간 가까이 수다를 떨었다.

오늘 처음으로 송은이 김숙의 비밀보장 맨투맨 옷을 입었다.


원서를 넣은 학교 중 한 곳이 문자 메시지로 접수가 완료되었으며 1차 통과한 사람은 다음주 월요일에 연락을 준다고 한다.


4

<span style="letter-spacing: 0px;">청약 추첨은 떨어졌다. </span>약을 탄지 또 한 달 가까이 지나 약을 타러 나갔더니 의사가 안양천변을 걷는 걸 추천했다.

인스타를 보니 목요일에 봤던 후배가 이번 피자헛 광고에서 노래를 했다고 한다.

https://youtu.be/i6_7z01GXcs

<span style="letter-spacing: 0px;">거리두기 단계가 격상되기 전 마지막으로 놀 겸 PC방에 가서 히오스를 했다. PC방에서 하면 모든 캐릭터를 고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span>


5

아침에 재활용쓰레기를 버리고 소쿠리와 김치통을 닦았다. 오늘은 김장조무사 역할을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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