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단계로 하향 조정되니 다시금 복귀에 대한 일정이 나왔다. 최근 어떻게 어떻게 알바 구해서 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이다. 숨통이 트이게 되었다...
그래도 확진자 수 보면 기분은 복잡하다. 무엇보다 확진자 수도 수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게 가장 무서운 점이겠지... 말 그대로 운나쁘면 걸린다는거.
올 한해 나름의 계획이 있었는데 결국 통채로 날아갔다... 그래도 나 스스로가 흔들리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아냐, 결국 흔들릴건 흔들리지. 다시 이어가면 된다. 평생 실천해야할 일들인데 단기적인 실패에 너무 낙담할거 없지. 나이가 있어서 조급한건 사실이지만, 이미 늦은거 어쩔수 없다. 해말어 하면서 망설이느니 일단 시작하고... 시작했으니 단기적 실패에 낙담하지 말고 꾸준히 이어가야겠지... 나이먹은만큼 실패나 좌절에 대해서도 회복이 빨라야하지 않겠는가...
그럭저럭 살아낸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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