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7개

  • 1년 이상
    뭐!

    따뜻한 봄엔 역시 쇠질이죠.



  • 1년 이상
    김곧은

    그런데 올해 겨울에는 플레이밍립스 리벤지를 제일 많이 들었네."내가 널 상처입히려고 더 애쓸수록 그 반향은 내게 더 깊게 돌아와."


  • 1년 이상
    양봉업자

    진한 녹색의 나뭇잎보다 연초록이 훨씬 좋음


  • 1년 이상
    SB 로보

    봄에는 집시킹즈 책은 브라이언 그린


  • 1년 이상
    신혜정

    봄,하면 역시 김광석의 '꽃'이 생각 나. 어느 봄밤 흩날리는 벚꽃 아래서 들었던 노래였거든. 그날의 냄새도 기억난다. 흠.


  • 1년 이상
    곽운

    오래전 이름들이네

    책은 간간히 사는데.. 읽을 여유가 없다ㅜ 심지어 그 책마저도 어릴땐 눈길도 주지 않던 삶에 대한 글들..

    나이가 들수록 생각 혹은 철학의 부재가 삶을 얄팍하게 만들어 간다는 느낌이 들 때가 있어서인가.. 몇 장 들추고 나면 어려워서 쉬이 안 읽혀.. 사실 그럴 땐 격렬한 몸짓이 나을수도.. 

    봄이지만 봄 같지 않다.. 심신이 모두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