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 시작 첫날이자 오페라 오디션이 있는 날.
하지만 수업은 6시. 오디션은 6시 26분. 하루종일 시간이 있다.
오전에 빨래방에서 세탁을 했다.
세탁기 돌리는 데 2달러 건조하는 데 1달러...후우. 결국 미니 세탁기(잘 빨릴까?)와 건조대를 사기로 했다.
러닝셔츠는 내것이 어느 건지 알기 힘들어서 일단 따로 놓고 양말과 팬티 등등을 먼저 정리하는데..<span style="font-size: 10pt;">팬티가 내것밖에 없었다.</span>
내가 뭔가 놓쳤나 싶어 룸메에게 카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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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size: 10pt;">아놔...</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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