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이상 (2015-08-20 00:13:06)
    ㄸ매니아

    무의식중에 여신님이 알뜰하지 않다고 불만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다. 내가 최소임금을 겨우받는 거지상황인데 내 경제상황에 맞추는게 여신님에게는 너무 가혹한 일인텐데.
    가치를 두는 것의 차이도 느껴진다. 내가 가치를 두는 것과 여신님의 주변인들이 최고의 가치를 두는 것에 큰 괴리가 느껴진다. 여신님은 주변인과 나 사이에서 왔다갔다하면서 혼란을 느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