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건강하신 지~ 未중년 하록이옵니다.
2월엔 뭘 지른 것 없이 조용히 지냈습니다. 높이 점프하기 위해선 움츠려야 하는 법!
<span style="letter-spacing: 0px;">3월이 되고 나서야 좀 여유가 생겨서 이것저것 취미생활을 좀 즐겼습니다.</span>
홍콩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게 하는 바로 그 택시!!!
바로 질렀습니다. 총 4가지 색이 있는 데 일단 요것 하나만 지르고 나머지 컬러는 천천히 나중에~
영웅본색의 주제가를 틀어놓고 박스를 뜯었습니다. 캬~
홍콩버스랑 몇 가지 아이템이 더 나왔는 데 곧 구매할 예정입니다.
이번 달 독서량의 절반을 책임질 녀석들입니다.
만화책은 오랜만에 샀는 데 원래는 '가이시텐 메모리'를 사려다 이 시리즈를 골랐는 데 다음 권도 용돈을 모으는 데로 바로 살려고 합니다. 너무 흥미진진하네요.
플래툰은 아마 거의 3~5년만에 사는 것같아요. 최근 밀리터리 트랜드나 서바이벌 게임분야를 알아보려고 구매했습니다. 표지모델때문은 아니에요. 진짜임.
다운빌로 스테이션은 그동안 보르코시건 시리즈와 존 스칼지님의 작품을 끝으로 한동안 SF소설을 안읽다가 뭔가에 끌리는 것처럼 눈에 딱 띄어서 구매했습니다.
몇 년전 이사하면서 애니메이션 OST 및 영화OST 등을 모아놓은 박스가 사다리차에서 떨어지면서 멀리 보낸 기억이 있습니다. 요 녀석도 케이스부터 CD까지 모두 박살이 나서 낙담하고 있던 차에 일본에 신품이 있다는 소식에 얼른 구매했습니다.
아직 비닐도 뜯지 않은 상황이지만 다시 가질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네요.
필기구 성애자는 아니지만 꽤 많은 필기구(좀 특이한 거나 이쁜 것)은 사는 편입니다.
근 몇년간 펜은 안샀었는 데 대형문구점 갔다가 저도 모르게 사버렸네요.
사실 델가드와 펜텔, 로트링을 심크기별로 번갈아가면서 사용했는 데 로트링을 누군가 가져가서 울분에 차있던 상황입니다.(하필이면 제일 비싼 애를.....)
델가드와 쌍벽을 이루는 녀석이라는 쿠루토가의 손 맛이 기대가 됩니다.
볼펜은 3.1절 기념으로 나온 한정버전의 모나미153입니다. 아직 뜯지 못했지만 소장용 하나 더 사두고 나서 뜯지 않을까 합니다.
다들 혈압조심합시다~ 데헷
# | 제목 | 글쓴이 | 조회수 | 등록일 |
---|---|---|---|---|
으으 십덕놈들 x 1 [2] | 자택경비원 | |||
성룡 러쉬아워 1편을 이제서야 봤는데 x 1 [4] | 오늘의거짓말 | |||
옷내려 [1] | prairiedog | |||
나선형 꿈 [4] | prairiedog | |||
전위 x 2 [4] | 양봉업자 | |||
컨셉특이 x 2 [1] | 양봉업자 | |||
통통한 ㄱㅅ... x 1 [4] | 뭐! | |||
위 x 2 [3] | 양봉업자 | |||
뒤 x 20 [4] | 오늘의거짓말 | |||
끼얏호! x 24 후방주의 [2] | 오늘의거짓말 | |||
이마 위 상처는 청춘의 징표 x 18 후방주의 [3] | 오늘의거짓말 | |||
Gone the dream, x 1 | 김곧은 | |||
내음횽 봐라 x 1 [3] | 자택경비원 | |||
LOVE IN CAMPUS | 곽달호 | |||
시닐 선풍기 x 1 [4] | prairiedog | |||
아무도 관심없을 묭 채영 모모 포토이즘 x 1 | 뭐! | |||
오늘의 필리핀 4/19 x 1 [7] | 자택경비원 | |||
신와퍼 x 2 [5] | 힘내 | |||
거유불급 Vol. 103 2024년 4월 1호 x 100 후방주의 [3] | SB 로보 | |||
.. x 10 [7] | 쿠쿠 | |||
온누리 전쟁 [1] | prairiedog | |||
한국인은 벚꽃보다는 개나리지 x 3 [5] | 오늘의거짓말 | |||
DO LAZY [2] | prairiedog | |||
밥 드셨는교 x 2 [6] | 양봉업자 | |||
斬るビル (건물부수기) bgm | 곽달호 |
Copyright © 2024 아스카와 나의 신혼방 All rights reserved.